한민족어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회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2018년 326차 한민족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8월 22일(수) 영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금기의 사회학"이라는 주제로 326차 한민족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정복 선생님은 “인터넷 욕설을 통해서 본 21세기 한국 사회의 금기 문화”, 류희식 선생님은 “장용학 소설에 나타난 금기와 초극”이라는 제목으로 기획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전·현대문학 분야’와 ‘국어학·(한)국어교육 분야’에서 각각 6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께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발표와 토론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래 없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청중석에서 경청과 토론으로 자리를 빛내 주신 학회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일찍부터 준비해 온 임원진과 일손을 도와준 대학원생들께도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18년 327차 전국학술대회에도 심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회원 선생님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낸 만큼 보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족어문학회 드림 |